발표자 니콜 루스마니에 박사(IFAC 한다 일본 예술 큐레이터, 대영박물관)
'뿌리'(네) '붙이다'(츠케)라는 뜻을 가진 네츠케(토글)는 주로 기능적인 일본 미니어처 조각의 한 형태입니다. 에도시대(1615~1868년) 남성들이 담배, 돈, 약 주머니를 띠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했던 네츠케는 소유자의 스타일과 재정 상태를 표현했습니다. 네츠케는 사치품 법과 엄격한 사회 계급 경계가 있던 시대에 눈에 띄는 소비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. 이 강연에서는 무로마치 시대(1336-1573)부터 메이지 시대(1868-1912)까지 일본에서 사회적 상징으로서 장식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살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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