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 예술가 및 제작자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 박물관 소장품 중 꽃을 주제로 한 오브제를 통해 꽃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여러 세대에 걸쳐 예술가들에게 어떻게 영감을 주었는지 알아보세요.
이마다 히로코의 벚꽃 숲 설치 작품 사쿠라 사쿠 사쿠쿠를 만나보세요. 대만과 영국, 두 고향 사이의 거리를 반영한 웬시 하먼의 도자기 조각 '장미 꽃잎 '을 만나보세요. 박이영통의 전통 붓 그림과 국제적으로 전시된 아티스트 리홍 바이의 작품도 만나보세요. 캠벨 워크숍의 크리스틴 콩이 인 블룸 전시를 위해 제작한 계절별 종이 꽃 전시와 무반 교육 신탁에서 대여한 판화 작품이 전시를 완성합니다.
2025년 9월 2일부터는 계절에 따라 전시가 바뀌게 됩니다. 박물관 소장품 중 가을/겨울 꽃을 주제로 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추운 계절에 꽃과 식물 테마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.
많은 현대 미술 작품이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, 크리스틴 콩(더 캠벨 워크숍)의 종이 꽃 설치 작품은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여 진화할 예정이며, 새롭게 단장한 전시의 일환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국 자수 작가 조희화가 인 블룸의 새로운 현대 작가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. 방문객들은 이마다 히로코의 사쿠라 사쿠 사쿠쿠(Sakura Saku 桜咲く)의 몰입감 넘치는 아름다움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.
저희를 방문하여 동아시아 미술관이 꽃을 피우다를 만나보세요!
2025년 MEAA에서 예정된 꽃 관련 이벤트와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hat's On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사쿠 사 쿠 桜咲くby 이마다 히로코 今田 裕子
자수조각보 동식물이 그려진 포장지, 2023 조희화 조희화 작가
크리스틴 콩의 국화 (캠벨 워크숍)
'겨울의 세 친구'가 그려진 소포 금동 향로, 중국. 제작 1550-1644년 | 명나라 1368-1644년